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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6년 대표회장 교계 언론사 초청 신년 간담회 개최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6-01-14 1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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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사회적 역할 강화에 집중"

[정론타임즈=원혜영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은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12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계 언론사 초청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교총 사무총장 김철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계 언론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교총의 방향성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김철훈 목사는 개최 취지를 설명하며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를 함께 나누고, 교계 언론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공적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변치 않는 진리의 빛 가운데, 한국교회는 갈등이 아닌 화목으로, 이웃사랑의 치유자로 함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한교총은 올해도 교단 간 연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한교총의 교계 및 대정부·사회 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한교총은 한국교회 연합운동 강화와 인도적 차원에서의 북한 지원과 통일 관련 사업과 사학관련 교육 개혁 대응 등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김정석 감독은 "교회가 사회적 갈등의 한 축이 아니라, 화해와 희망의 중재자가 되어야 한다며 제도안에서 책임 있는 기독교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겠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교계 현안과 한교총의 향후 역할, 대사회적 메시지 방향 등에 대해 언론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대표회장단은 각 질문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가 모든 기독교인들의 바램으로 받아들이고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겠다"며 소통 의지를 나타냈다.

 한교총은 "앞으로도 교계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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