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는 전국연합회를 포함, 서울. 서울남. 중부. 경기. 중앙. 동부. 충북. 남부. 충청. 삼남. 호남특별연회로 각각 나뉘어 있으며 연회마다 지역별 지방회로 분화되어 있다. 하지만, 지방회의 특성과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모든 지방회 회장이 세워지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현 실정이다.
서울연회 청장년선교회와 김성복 감독. 그리고 평신도 단체들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쳐 애썼고 그 결과, 전국 처음으로 청장년선교회 모든 지방회가 결성되었으며 이를 감사하기 위한 ‘13개 지방 결성 감사예배’가 지난 8월 24일(일), 서울 꽃재교회에서 열렸다.
13개 지방회연합회장들의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된 예배는 제 9대 회장 손준호 장로가 기도를, 제 43대 회장 강재균 권사가 신명기 11장 14절 말씀을 봉독했다.

서울연회 김성복 감독은 “ 감리교는 우리 교회가 아니라 공동체에 소속된 교회, 즉 하나입니다. ‘너하고 나는 하나’라는 감리교의 희망인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때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왜 세우셨는지 깨닫고 내가 속한 교단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길을 찾아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연합활동을 펼쳐주기 바랍니다.”라며 13개 회장단들이 작은 교회. 큰 교회 따지지 않고 소중하게 여기며 열심히 모여 기도하고 협력하기를 당부했다. 또, 포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노고를 격려하며 늦은비로 청장년 지방회를 결성해주셨음을 믿고, 기대와 소망을 마음에 품고 나아갈 것을 축복하며 청장년선교회가 행하는 모든 길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연회 청장년선교회 회장 안세진 권사는 “올해 초부터 지방회를 세워가는 목표로 기도해왔으며 지난 7.26에 서울연회 임원과 지방회장단이 모여 회의한 끝에 연회선교사업 방향을 연회 중심이 아닌 13개 지방회 중심의 선교사업으로 무게추를 옮기기로 재설정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침내 13개 지방이 결성되었고 이렇게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회 청장년선교회는 앞으로도 집중된 연회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각 지방 중심의 선교사업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며, 연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회원들이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