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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리교회,하나된 동탄지방
  • 이상섭 기자
  • 등록 2025-09-05 18:51:13
  • 수정 2025-09-05 2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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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동탄지방회 연합부흥성회
  • 성장하는 도시 속 연합과 부흥의 새 바람


[정론타임즈=이상섭]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동탄지방회가 성장하는 신도시, 그 중심에 새로운 부흥의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신광교회(담임목사 고인준)에서 열린 2025 동탄지방회 연합부흥성회는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된 동탄지방”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방 감리사 박종선 목사(주사랑교회)의 열정적인 리더십과 선교부 총무 김석형 목사(동탄꿈의교회)의 헌신적인 섬김을 통해 동탄지방 각 교회와 그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은혜의 자리가 되었다.


     박종선 감리사(동탄지방,주사랑교회)

     김석형 목사(선교부총무,동탄꿈의교회)

     찬양(신광교회 성가대)


첫째 날 – “하나님의 손에 빚어지는 인생”

9월 1일 저녁, 베다니교회 곽주환 목사가 ‘에레미아 18장 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손”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빚어가고 계신다”며 인생의 고난과 눈물이 단순한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작품으로 다듬어지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했느냐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깨닫고 고백할 때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된다”고 역설하며, 세상은 상품으로 살지만 주님의 손에 붙들린 성도는 작품으로 살아야 함을 선포했다. 성도들은 고통조차도 하나님의 빚으심이라는 영적인 깨달음 속에 깊이 공감하며 전심으로 기도했다.


     설교 곽주환목사(베다니교회)

     기도 김대영장로(지방 남선교회장)

     기도

     기도


둘째 날 – “내 마음을 움직이는 엔진”

9월 2일 저녁, 곽주환 목사는 다시 강단에 서서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을 통해 “내 마음을 움직이는 엔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감정, 권력, 비교라는 세 가지 엔진이 인간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화나게 하며, 결국 불행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영혼 깊은 곳을 움직이는 진정한 엔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선포했다. 사울이 권력의 엔진을 따라 살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바울로 변화된 것처럼, 오늘의 성도들도 예수님이 마음의 중심 엔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찬송가 ‘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의 가사를 인용하며, “예수님을 마음의 엔진으로 모실 때 비로소 구체적인 삶의 방향이 세워지고, 영혼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고 권면했다.


     설교 곽주환목사 

     기도 하행모장로(지방평신도총무)

     찬양(동탄시온교회 성가대)

     예배 인도 찬양


셋째 날 – “네 길을 돌이키라”

부흥성회의 마지막 날인 9월 3일 저녁, 감리교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이 강사로 나서 열왕기상 19장 9~16절을 본문으로 “네 길을 돌이키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 감독회장은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 이후 절망과 두려움 속에 호렙산으로 도망쳤던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 또한 육체적·정신적 지침 속에서 감정의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은 ‘네가 어찌하여 이곳에 있느냐’ 물으신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세상의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 앞”이라며, 성도들에게 새로운 관점의 전환을 촉구했다. 타인의 시선, 비교의식, 자기비판이라는 부정적 시각에서 벗어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미래의 주인공이 되라고 권면했다.

또한 김 감독회장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심은 우리에게 짐 지우려 하심이 아니라 그 사명속에서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사명은 나를 살리는 길”이라고 선포하며, 성도들이 새로운 헌신과 결단으로 나아갈 것을 요청했다.


     설교 김정석감독회장 

     기도 김명희권사(지방여선교회장)

     찬양(수원목양교회 성가대)

     기도중


성장하는 도시 동탄, 연합과 연대의 모범을 세우다

이번 부흥성회는 성장하는 신도시의 특수한 여건 속에서 탄생한 동탄지방이 연합과 연대를 통해 이질적 요소를 벗어나 영적 정체성을 세우는 자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방 감리사 박종선 목사의 열정적 목회적 리더십과 선교부 총무 김석형 목사의 세심한 섬김과 헌신이 어우러져, 신도시 성도들이 하나 되어 뜨겁게 기도하고 은혜를 나누는 성공적인 부흥회로 마무리 되었다.

성회에 참여한 한 성도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작품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며 “우리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수님이 내 마음의 엔진이 되심을 고백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신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탄지방회는 이번 부흥성회를 계기로 성장하는 신도시 속 흩어진 신앙의 지체들을 하나로 모으고, 교회들이 연합하여 결속하며 새로운 지방회의 전통을 만들어가기 위한 감리교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축도 박장규 목사(경기연회 17대감독,동탄교회)

     설교중

     설교중


(부흥회 스케치)



      (정론타임즈=이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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