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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도자들과 함께 드린 감사와 연합의 예배
  • 이상섭 기자
  • 등록 2026-01-26 17:35:31
  • 수정 2026-01-26 17: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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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사단법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


[정론타임즈=이상섭]


사단법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이성화목사)는 1월 25일(주일) 오후 5시, 부천서문교회에서 ‘2026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정치·행정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회는 다시 기도의 자리에서 희망을 말해야”

대표총회장 이성화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기독교는 희망이었다”며 “교회가 다시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기 위한 출발점은 기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흔들리는 사회 현실 앞에서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회복해야 함을 역설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연합과 기도로 선한 영향력을 감당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이번 예배를 위해 수고한 각 시군 연합회장들과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참석한 모든 지도자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원했다.


     경기총 대표총회장 이성화목사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 시스템이 아니라 따뜻함”

준비위원장 김학중목사(제1수석상임회장,꿈의교회)는 인사에서 급변하는 기술과 사회 속에서 교회와 사회가 겪는 ‘고립과 외로움’을 짚었다.

그는 “효율은 높아졌지만 마음은 메말랐고, 정보는 넘치지만 지혜는 부족한 시대”라며 “이럴 때일수록 교회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세상에 보여줄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이며, 오늘 이 자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는 동역자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소를 제공한 부천서문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내빈으로 참석한 김동연경기도지사 및 부천시장,국회의원등 참석 내빈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사회 김학중목사(준비위원장,제1수석상임회장)


1부 신년감사예배


“한 사람의 믿음이 시대를 살린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학중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찬송과 신앙고백, 대표기도와 성경봉독, 찬양으로 이어졌다. 말씀은 강사 고명진목사(증경대표총회장,수원중앙교회)가 예레미야 5장 1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시대를 분별하고 책임 있게 서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며, 역사 속 사례를 통해 개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그는 “예레미야 시대에 의인 한 사람이 없어 나라가 무너질 위기에 놓였던 것처럼, 오늘의 시대도 한 사람의 결단이 공동체의 운명을 바꾼다”고 전했다. 모차르트, 록펠러, 그리고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선한 영향력을 언급하며, 반대로 히틀러와 같은 왜곡된 권력이 가져온 비극을 대비시켰다.

또한 성경 속 ‘시대를 아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세웠음을 상기시키며, 한국 교회가 다시 시대를 읽고 책임지는 신앙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문준경 전도사의 헌신적 신앙을 예로 들며 “오늘 우리 각자가 그 한 사람이 되자”고 권면했다.


나라와 지역, 다음세대를 위한 합심기도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국민 화합, 경기도 지도자와 지역 발전, 교회의 연합과 영적 부흥, 다음세대의 바른 성장과 신앙 계승을 위해 각 시군 연합회 대표들이 순서대로 기도했다. 헌금과 봉헌송 후 축도로 1부 예배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말씀 고명진목사(증경대표총회장.수원중앙교회)

     대표기도 신상철목사,성경봉독 서성란목사
                                           헌금기도 김승규목사

 특별기도 권남호목사,  이병희목사, 유광철목사,정기복목사

     축도 신용호목사(증경대표총회장,방주순복음교회)


2부 신년하례회


교회와 정치·행정 지도자의 만남, 공적 책임을 묻다


하례회에서는 대표총회장 이성화목사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역대 대표총회장단의 덕담과 격려가 이어졌다. 부천유스콰이어의 축하찬양은 예배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날 하례회에는 김동연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조용익부천시장, 여야 국회의원과 전·현직 정치 지도자들이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축사와 인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 종교와 공공의 협력을 강조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한 관계자는 “정치 지도자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린 것은 권력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공적 책임을 하나님 앞에서 성찰하는 자리”라며 “기도 속에서 정책과 행정이 생명과 정의, 공동선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신년덕담 김영진목사(증경대표총회장단 회장)

     격려사 주남석목사,임다윗목사,윤호균목사 

     축하패전달 직전회장이  이 성화 대표총회장에게

     축하패전달 직전회장이 이승준 사무총장에게

     도지사인사 김동연경기도지사

     환영사 조용익부천시장

     축사 전,현직 지역국회의원 

     내빈소개 이승준 사무총장

     만찬기도 김수읍목사(증경대표총회장)


연합의 예배,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의 출발점


이번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는 연례행사를 넘어, 교회와 사회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시대의 방향을 묻고 기도의 책임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교회의 연합된 기도가 지역과 나라를 살리는 힘이 될 것”이라며, 2026년 한 해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 교회가 연합과 섬김으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예배가 교회가 다시 공공의 영역에서 희망의 언어를 회복하고,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 시대를 섬기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정론타임즈=이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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