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청장년들의 결단”
  • 강동화 기자
  • 등록 2026-02-23 22:35:05
  • 수정 2026-02-23 22:44:19
기사수정
  • -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제42대 임원결단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 말이 아닌 ‘제자로서의 진정한 삶’을 결단하다

[정론타임즈=강동화]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는 지난 2월 21일(토요일), 평창지방 주진교회에서 제42대 임원결단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동부연회 청장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강릉. 춘천. 속초. 원주. 영월 등 각 지역에서 출발한 발걸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운영부회장 정연승 권사가 대표 기도를, 교육부회장 허병훈 권사가 요한복음 15장 16절 말씀을 봉독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축복하기 위해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 역대회장협의회에서  ‘특별 찬송’을, 청장년선교회평창지방 역대회장협의회에서 '봉헌 찬송'을 준비해 선배들의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애정으로 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주님의 제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동부연회 우광성 감독은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스승을 위해 생명까지 내어드리는 헌신을 뜻합니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라는 말은 쉽게 하지만, 제자로서의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라며 말이 아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서 살아가기 위해 결단하고 삶으로 먼저 행하는 진정한 제자로서의 행함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또, 이번 예배가 회장 이. 취임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임원 결단’이라는 주제를 먼저 앞세운 것을 보고 감동했다며 동부연회 모든 청장년들이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하고 축복했다.


- 응원과 격려, 임원 결단과 회장 이.취임 


 2부 순서로 진행된 이. 취임 및 임원 결단 시간에는 제41대 회장 김성훈 권사(춘천 서지방/춘천중앙교회)가 제42대 취임 회장 이상섭 권사(평창지방/주진교회)에게 배지를 인계했다. 



이상섭 신임 회장은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것은 남들보다 뛰어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부르심 앞에 순종함을 보시고 능력 주실 것을 신뢰하기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기에 모든 청장년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걷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먼저 섬기고, 먼저 기도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동부연회를 위해 헌신한 제41대 김성훈 이임회장은 “작년 한 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청장년을 사랑하시고 청장년을 통해 감리교회의 미래를 기대하시는 마음 때문임을 잘 알기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삶을 살겠습니다."라며 2026년 동부연회 청장년선교회를 취임회장과 임원들에게 부탁하고 또 함께 힘써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임진원 권사, 청장년선교회 역대회장 협의회 회장 안상규 장로, 동부연회 남선교회 연합회장 권오종 장로. 여선교회 연합회장 이정순 권사. 교회학교 연합회장 안상민 장로가 참석해 격려와 축사를 전하며 청장년들의 시작을 지지했다.


- 환영과 섬김



평창 주진교회 담임 홍영기 목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 시간 넘게 걸리는 원주 시장을 2번이나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주진교회를 찾는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방문객들에게 진심 담은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자녀가 4명인 다둥이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힘쓰는 취임 회장 이상섭 권사를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장년 회원들은 “홍영기 목사님과 주진교회의 정성 가득한 섬김에 크게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42대 회장 이상섭 권사와 임원들은 동부연회 청장년선교회가 2026년에 계획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부 세미나’와 ‘한마음 체육 잔치’ 등 모든 주요 사업들이 사람 중심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사업들로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