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부인연합회(회장 최경순)는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가평 우리마을에서 2026년도 임원수련회를 개최하고, 연합회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첫 순서인 개회예배는 김정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여옥 부회장이 기도하고,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를 본문으로 최경순 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최 회장은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후회하심이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어떤 부르심에도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시며, 시련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주님을 끝까지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제2부 정기임원회에서는 서기 및 회계 보고를 비롯해 각 부서별 사업보고와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연합회의 주요 사역 방향을 위한 종합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김성연 기획협력부장의 사회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임원 간의 교제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련회 마지막 순서인 폐회예배는 김정란 총무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박준란 회계가 기도하고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을 봉독한 가운데 최인실 전 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최 전 회장은 "함께 세워져 가는 공동체는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가 서로 연결되어 함께 세워질 때 건강한 공동체가 된다며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에게 하나님께서 더욱 큰 은혜를 베푸실 것을 믿으며, 앞으로 2년간의 사역이 더욱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번 임원수련회에서는 각 부서의 담당 사업을 최종 정리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또한 다음 정기임원회를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하남YWCA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연합회 내에서 활동해 온 그레이스중창단을 별도의 조직으로 정식 결성하기로 의결했으며, 신임 단장으로는 감목부연의 회장이 단장으로 하기로 결의함에 신임 회장인 최경순 회장이 맡기로 했다.
연합회 임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부르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하나 된 공동체 안에서 더욱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