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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자선골프대회’ 성공적으로 개최
  • 이윤진 기자
  • 등록 2024-09-15 15:18:16
  • 수정 2024-09-15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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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장년 재능 기부 사업과 다음 세대 세우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대회...
  • 우승은 꿈의교회 장덕호 집사, 준우승 기둥 교회 진현호 권사가 차지해...

[정론타임즈=이윤진 ]


청장년 재능 기부 사업과 다음 세대 세우기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9월 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CC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이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강동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철 감독회장, 기둥 교회 고신일 감독, (주)에스엘아이 대표 오수철 장로(목양 교회), 한국의료재단 이사장 문관식 장로가 시타자로 나섰으며 각 연회, 평신도 단체, 시니어, 본부 등 25팀이 참가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골프는 공식적으로 심판이 없으며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와 기다림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라며 인내와 배려, 기다림이라는 감리교의 정체성과 비슷한 골프를 통해 ‘하나의 감리교회’를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리회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협력하여 선을 베풀고 복음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부 문화가 감리 교회에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 신페리오 우승은 꿈의교회 정덕호 집사가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기둥 교회 진현호 권사에게, 3위는 한국의료재단 박현철 전무에게 돌아갔다. 롱기스트는 기둥교회 국승완 권사, 니어리스트는 하늘정원교회 김민호 장로, 최저타상은 브니엘교회 하재석 장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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